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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남지사
작성일시 : 2018-12-18 16:57:07
조회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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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권 18개 섬에 복음을 전해 온 신바람낙도선교회가 낙도와 오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전남방송 서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식당 한 켠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쉼 없는 칼질과 상을 차리는데 여념이 없는 이들은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원들입니다. 이들은 낙도와 오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INT) 반봉혁 장로 / 신바람낙도선교회
올해로 6번째 열린 위안잔치에선 여수지역 낙도 목회자 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미용과 의료 활동, 식사대접, 영화 관람과 음악회 등 문화생활을 누렸으며, 섬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기장판, 히터 등 전자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오랜만에 사역지를 벗어난 목회자 부부는 신바람낙도선교회의 섬김을 통해 위로와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김신선 목사 / 송여자생명교회
INT) 이명임 집사 / 신바람낙도선교회
매년 이렇게 낙도, 오지 목회자들을 섬기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 올해 신바람낙도선교회 반봉혁 장로는 암 투병 생활을 겪었기에 더더욱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외롭고 힘든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아픔을 알기에 신바람낙도선교회와 반 장로는 낙도와 오지 목회자 섬김 사역을 멈출 수 없습니다.
INT) 반봉혁 장로 / 신바람낙도선교회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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