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선교사 이기풍 목사 기념사업회 창립
한국최초의 선교사 이기풍 목사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창립됐습니다. 창립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가 선출됐습니다.이기풍목사 기념사업회 김성천 이사장은 “이기풍 목사의 순교 신앙을 이어가기 위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는 이기풍 목사의 생애와 신앙이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유럽보다는 국내를 먼저 돌아보자고 전했습니다. 이기풍목사기념사업회는 여수, 광주, 제주, 순천, 목포지역에 각각 한 명씩의 고문을 세우고, 이사장과 이사 15명, 공동회장 13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CTS
2017-06-27